나무야


 
작성일 : 14-01-10 00:15
무척이나 추워졌습니다.
 글쓴이 : 나무야
조회 : 1,966  
 
 
비가 오고 난 뒤 무척이나 추워졌습니다.
오늘은 먹감나무 쟁반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재단했는데
꽁꽁 언 나무 속에서 하얀 벌레가 꿈틀거리는군요.
죽여야 할지 살려야할지...
 
 


 
 
날이 너무 추워져서 작업실 난로에 땔감으로 자투리 나무들을 넣습니다.
소나무, 참죽나무, 감나무, 느티나무...
땔감도 종류가 많군요.
 

 


 
항상 난롯가에 있지는 못하지만
불이 가까이 있다는 것만으로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봄, 오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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